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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09/08/11 12:10
난 떡볶이가 너무 좋다.
엄마표 간장떡볶이던, 시장통 빨간 떡볶이든..
외국 나가면 제 1순위로 먹고 싶어지는 음식.

요즘 수영마치고 신당동 떡볶이 집에 곧잘 들른다.
서울에 15년 가까이를 살면서도 올해 처음 가봤는데, 처음엔 사실 그닥.. 감흥이 없었다. 뭐가 맛있어서 이렇게 유명한거지? 스댕 납작접시와 무한리필 노란단무지가 인상적이구나 정도?  
근데 이거 한번 먹고, 두번 먹고.. 하니 은근 중독성이 있다.

언젠가 마복림 할머니네를 갔더니 사람들 줄이 장난이 아닌거다. 그래서 그 옆의 '마복림 막내아들'을 갔는데, 내 입맛엔 더 좋더라. 그 후엔 막내아들집 애용 중. 
묘하게 땡겨주는 맛의 신당동 떡볶이. 가끔은 먹어줘야한다. ^^

ps. 사진은 2인분 기본사진 : 떡볶이 + 계란 + 쫄면 + 만두 + 라면 = 1만원
      (아 배고프다. 점심 맛있게 드세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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소영 | 2009/08/11 15:24 | PERMALINK | EDIT/DEL | REPLY
한 십년 된것 같다~ 신당동 다녀온지~
나도 떡볶이 너무 좋아하는데...요근래 맛있는 떡볶이 먹어본 기억이 별로 없네...

휴가는 잘 보냈어? 나는 정신 없이 얼렁뚱땅~~ ^^
naebido | 2009/08/11 23:04 | PERMALINK | EDIT/DEL
소영~ 신당동보다 너가 만드는게 더 맛있는거 아냐? ^^
휴가는 아직... 아이들과 보내는 여름은 어땠는지?
라리사 | 2009/08/12 21:46 | PERMALINK | EDIT/DEL | REPLY
먹어싶다.. 이거먹고 소프트아이스크림먹는거맞나?
naebido | 2009/08/14 10:36 | PERMALINK | EDIT/DEL
응 맞아. 난 아직 안먹어봤지만. 다혜 데리고 함 가지뭐.
루네뚜 | 2009/08/14 14:04 | PERMALINK | EDIT/DEL | REPLY
어마낫, 요거 엮인 글로 엮었었네용. ㅎㅎㅎ 마복림 할머니집 난 안 가봤는데, 가보구싶당.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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