수술후기 1편에서 밝힌 바대로 수술 사진 몇개를 올립니다.
영동세브란스 병원에서 턱관절 수술을 앞두고 계신 분들께 도움이 되었으면 합니다.
그전에 '턱관절? 턱에도 디스크가 있어??' 하시는 분이 계시다면 이 그림을 함 보세요.

사용자 삽입 이미지

ㅇ 내가 받은 수술은?
의학적병명: '측두하악관절장애'
왼쪽 그림하단의 파란색이 디스크인데, 이번에 수술한 오른쪽의 경우에는 그 디스크가 앞으로 다 빠져나와있고 심지어 디스크에 천공 (구멍)이 생겨있는 상태.
디스크가 자리를 벗어나 있으니 위턱과 아래턱이 닿으면서 아래턱도 일부 닳아진상태였다.
디스크가 빠져 나오면 뒤쪽의 인대가 딸려와 늘어나 있게 되고 입벌리거나 뭘 씹을때 신경이 눌려 아프게 된다.

따라서 늘어난 인대를 자르고, 디스크를 땡겨 이어 붙여서 제 자리에 위치한 후 구멍난 디스크를 메꾸고 마모된 턱관절뼈를 다듬는 수술.

턱뼈를 갈아냈다고는 하지만, V라인과는 전혀 상관없는 부위의 턱뼈이므로, '어? 턱은 왜 계속 사각이냐?' 라는 아픈 질문은 하지 말아주시길. ^^;
(그러고보면 정말 성형수술 하시는 분들 대단한 것 같아..)

ㅇ 수술전 해야 할 일 - 미용실 가기

왼쪽 사진은 수술 후 1주일 쯤 되었을 때이다.
귀 바로 앞을 절개하게 되므로 머리를 깎게 되는데, 아무래도 간호사 선생님들의 손길보다는 미용실을 추천.
빨간색으로 금을 그은게 보이죠?
저 정도를 경계로 겉머리는 위로 올려 아래부분을 바리깡으로 밀어달라고 하길 바람. (지난번엔 그냥 간호사샘이 싹뚝 겉 머리까지 자르는 바람에 언발란스 스탈되서 한참 바보스러웠음)
그리고 사진에 잘 안보이지만 큰 집게삔 하나 가져가세요. 아주 요긴함.

ㅇ 수술 후 얼마나 괴물이 될까?
- 무시 무시할 정도로 괴물로 변신하지는 않는다. 내 경우엔 얼굴이 부으니 눈 밑 주름이며 잔주름이 쫙 펴지면서 볼까지 통통해지니 어찌나 피부가 탱탱 좋아보이던지. --;
아마 10대나 20대 분들 같은 경우엔 좀 빵빵해지지 않을까 싶다. 


▲ 사진 설명 (왼쪽부터 반시계방향으로)
- 수술 첫 날 : 턱도 턱이지만, 마취로 인한 삽관때문인지 목구멍이 정말 넘 아프다.
                   회복실에서 깨면서부터 마치 망치로 두들겨 맞으면 이럴것 같은 동통이 찾아오는데,
                   아프면 참지 말고 진통제를 맞으면 된다. 
                   (내경우엔 첫날 병실에 올라온 후 한번, 그리고 셋째날 한번 그렇게 딱 2번 맞았음)
                   병실로 올라온 후에 아프다고 잘려고만 하지 말고
                   마취 가스를 폐에서 빼기위해 열심히 심호흡을 해야한다.
                   코에 꽂아놓은 건 산소로 폐 호흡을 도와준다. 
                   전날 12시부터 금식인데다가 이 날도 저녁 8시까지 금식이라 목마르고 배고프다.
                   입술을 움직여 말을 하게 되는데 '음. 복화술이란게 이런거구나 알게 된다'                  
- 수술 2일째 : 얼음 찜질을 열심히 해야한다. 그래야 붓기가 빨리 빠진다. 물도 많이 마시고.
                    냉온찜질 겸용되는 팩을 얼려서 쓰는게 사진에 보이는 병원에서 주는 것 보다 좋은 것 같다. 
                    얼려도 젤타입이라 말랑해서 볼 선을 따라서 휘어지고 무겁지도 않아서 덜 아프더라고. 
                    (영동세브란스 지하1층 의료기파는 곳에서 팜)
                    어제의 복화술 보다는 한층 발전하여 전도연 스탈의 복화술이 나오게 됨.
-  수술 5일째 : 드뎌 링거를 뺐다. 아.. 어찌나 날아갈 것 같던지.
                     머리붕대는 4일째 되던날 풀었고, 이날 드뎌 머리를 감았다. ^^ 
- 수술 6일째 : 수술한쪽과 반대방향. 볼 살이 원래대로 들어가지고 있다.. 음. 빵빵한게 젊어보이고 좋던데.  

ㅇ 병원생활
옷이 그 사람의 캐릭터를 일부 보여준다는 건 정말 맞는 말이다.
분명히 멀쩡하게 걸어서 들어갔는데, 환자복으로 갈아입는 순간! 아 어쩜 이토록 환자처럼 보일 수가..!
그와 동시에 나를 '환자'로 대하는 병원 사람들. (퇴원시에는 이것과 꼭 반대의 현상이 벌어짐.)   


- 2인용 병실은 훌륭했다. 4일을 있었는데 내가 있는 동안 옆침대에 환자가 없어서 완전 독방이었음.
- 수술한 날도 저렇게 걸어서 화장실 가는 게 가능하다. 다만 어지럽고 무거워서 어찌나 몸 놀림이 느리게 되는 지 깜짝 놀랄지경. 흡사 '노인체험'을 하는 기분.
- 수술 담날부터 그저 하얗기만한 쌀죽이 나온다. 반찬은 죄다 갈아서 나온다. 저 죽 한그릇을 비우기란 여간한 식성이 아니고서는 힘들다.  반찬도 정말 맛 없다. 정말 이때부터는 아픈것도 아픈거지만 배고픔과의 싸움이 시작된다. ㅎㅎ (궁여지책으로 종가집 볶음 김치를 사다가 국물에 비벼먹던 날임)
- 사람이 뭔가를 '와구 와구' 씹고 꿀꺽 삼키고 싶은 욕구가 얼마나 강한가를 알게 된다. 
  떡볶이가 어찌나 먹고 싶은지 잘게 잘라서 뱀처럼 꿀떡 꿀떡 삼켜버렸음. 
 
ㅇ 챙겨가야 할 물품들
- 물티슈와 조그마한 가습기는 꼭 가져가길 바람.
- 입 벌리기가 쉽지 않기 때문에 2~3일은 일반 숟가락으로 밥 먹기가 어렵다. 작은 스푼 가져가길. 
   (난 요플레 스푼으로 밥먹었음)
- 병원에서 신을 슬리퍼도 꼭 가져가야 함. 보호자가 있다면 보호자용 이불도 챙겨가길바람.
- 빨대는 의외로 필요없음. 빨대로 빨 때 턱주위에 드는 힘이 오히려 더 아프더라고. 
   살살 입대고 마시는게 훨씬 나았음.

ㅇ 기타
- 문병객은 최소한으로 받는게 도움. (꼬라지도 간지가 안사는 데다가, 아무래도 말을 하게 되니까..)
- 벌써 2주가 다 되었네요.. 기억이 가물가물.
   도움이 되시길 바라고 개인적으로 더 궁금한 사항은 문의 주세요. 

   건강합시다!!! 

▶2006년 왼쪽 턱관절 1차 수술후기 보기 : http://www.naebido.com/497
▶2006년 왼쪽 턱관절 2차 수술후기 보기 : http://www.naebido.com/488
2008년 오른쪽 턱관절 수술후기 #1 보기

Posted by naebido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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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2. 쏘쏘 2010.05.24 02:41 신고  댓글주소  수정/삭제  댓글쓰기

    검색하다가 들려요^^
    저도 영동세브란스에서 턱관절 진단 받았는데 수술할정도는 아니라고..
    그런데 치아교정을 하면 수술을해야한다는데..그건 턱관절과 별개인지 ㅠㅠ
    여튼 ㅠㅠ 님 블로그와서 사진보니.....부럽네여~~~~~~ㅠㅠ
    턱.치아 진단받는데 비용이 얼마나 들죠.......?ㅜㅜ
    힝.......ㅠㅠ

  3. hongs 2010.07.19 11:52 신고  댓글주소  수정/삭제  댓글쓰기

    안녕하세요^-^ 저도 담주 29일날 수술잡혀있어요~ 병원에서는 수술 당일에야 설명을 해주겠다고만 하고~ 생애 첫 수술인데 참고할 자료마저 없어서 완전 불안해하던차에 여기를 알게됐어요 ^^ 도움 많이 받았습니다~ 꾸벅!!

    전 오른쪽만 디스크가 앞으로나가고 대신 신경이 물렸다고. 전 반대로 입벌리는건 그닥 힘들지 않는데 동통,두통 , 어깨와 메슥거림이 심해서 스플린트, 보톡스(남들보다 씹는근육 강도가 2배라고..) 다 받아봤는데 거의 효과를 못봤어요~

    저도 강남세브란스 김형곤 교수님께서 담당의 이신데, 전 수술은 커녕 뼈한번 부러진적이 없어서 ㅠㅠ 완전 초 겁먹음 모드..ㅠㅠ 마취도.. 치과 마취 말고는 경험 전무 ㅠㅠ

    그런데 귀 앞을 절개하는거예요?? 그 흉터는.. 없어지긴 할까요? 수술 후 몇년 지나셨으니 지금쯤 희미해졌을것 같긴한데.. 여자에게 얼굴의 흉터란 'ㅅ' ;;;

    그리고 현재 착용중인 스플린트는 가져갈 필요 없겠지요??

    이거 원,,수술이 갑자기 잡힌 까닭도 있지만,, 병원에서 설명을 너무 안해줘서 뭘 어찌해야할지 전혀 감도 안와요 ;ㅅ;

  4. min 2010.08.06 17:49 신고  댓글주소  수정/삭제  댓글쓰기

    안녕하세요 저는 여고생입니다 중3때부터 입을 크게벌리는 습관을들여서인지
    언제부터인지 왼쪽에서 딱딱소리가 나기시작했어요

    별거아니겠지 했는데 시험기간에는 아파서 너무불편하고
    왼쪽어깨만 결리고 왼쪽귀가 붓고 왼쪽머리만 아프고 해서
    턱관절 디스크에대해 찾아봤어요
    저는 그렇게 집안사정이 좋지도 않고 이번달 23일이 개학인데
    수술을 꼭 해야할까요.. 그리고 교정기?는 효과가 좋을까요

    답변부탁드립니다

    • naebido 2010.08.06 22:42 신고  댓글주소  수정/삭제

      저와 같은 증상으로 수술하신 분들 외에는 제가 뭐라고 드릴 말씀이 딱히 없어요. 수술은 최후의 방법이니 우선 치과에 가보시길 권합니다.

  5. 2010.10.19 19:30  댓글주소  수정/삭제  댓글쓰기

    비밀댓글입니다

    • naebido 2010.10.20 10:40 신고  댓글주소  수정/삭제

      글쎄요, 제가 뭐라 드릴 말씀은 없을 것 같아요. 질문하신 내용 중 개구량은 정상이구요, 경험상 수술 후 1년은 넘어야 뻐근한 감이 사라지는 것 같아요. 의사샘과 얘기 나눠보시고 잘 치료되시길 바라겠습니다.

  6. mary 2011.01.22 22:40 신고  댓글주소  수정/삭제  댓글쓰기

    저는 2010년 3월에 오른쪽 수술을 받았요.. 수술전부터 어깨통증도 심했고 머리도 흔들리듯.. 걸어다닐수도 없을정도로요.. 그래서 수술을 받았어요... 물도 많이 차있고 디스크가 구멍도 있고...심했다네요...
    오르쪽 왼쪽 mri 상에서 다 심했는데 일단 오른쪽만 수술 받은 상태였어요..
    그런데 11월에 제거 수술을 했는데... 왼쪽도 좀더 아파오고 어깨 통증도 심해오더라고요...
    왼쪽도 워낙 안좋았던 상태라 기대는 안했는데...
    양쪽다 수술하신것 같아 여쭤보려고요... 저처럼 한쪽만 수술하시고 나머지 한쪽도 더 심하게 아프셨는지요?
    그리고 수술후에 경과가 궁금하네요.. 저처럼 머리 어깨 허리로 내려오는 통증이 있으셨는지.. 나아지셨는지.
    저는 수술후에 진통제가 잘 안들어서 통증이 너무 심했거든요.. 약 부작용도 심했고요..
    그래서 정말 신중한 결정을 하고 싶어서 이렇게 글을 남겨요...

  7. marymary 2011.04.12 02:32 신고  댓글주소  수정/삭제  댓글쓰기

    저도 양쪽다 수술을 받았는데...

    아직 수술한지 얼마 안되었어요...

    저처럼 양쪽다 받으셨던데.... 현재는 어떠신가요?

    날씨 흐리기 전이나 현재의 통증 정도가 궁금해요...

  8. 정승환 2011.08.31 12:12 신고  댓글주소  수정/삭제  댓글쓰기

    저 님과거의유사한상황이라서. 여쭤보고싶은게..보험적용된금액인가요230만원이?

  9. Noma 2011.11.04 19:07 신고  댓글주소  수정/삭제  댓글쓰기

    턱관절로 검색을 하다가 왔습니다^^; 다름이 아니고 저도 턱관절 수술을 현재 생각중이거든요.

    그런데 한국에 머물 수 있는 기간이 들쭉날쭉해서 회복기가 매우 중요한 거 같습니다. 주인장님께서는 얼마 정도에 완전히 회복이 되셨는지요?

    • naebido 2011.11.05 13:11 신고  댓글주소  수정/삭제

      전 회사원이라 수술후 일주일~열흘 정도 쉬고 일상생활했습니다. 한달정도 푹 쉴 수 있으면 좋겠지요. 상태에 따라 다를테니 의사샘과 잘 상의해보세요~

  10. 정의정 2012.12.21 02:13 신고  댓글주소  수정/삭제  댓글쓰기

    검색하다가 우연히 들어오게 되었네요. 자세한 내용을 올려주셨네요..^^

    이미 많은분들의 질문에 답변도 일일이 해주시고 ^^

    번거로우시겠지만.. 저도 궁금한게 있어서요. 입벌릴때의 딱딱 소리와 턱의 불편한느낌, 신경쓰이는걸로 인해 수술로 인해 딱 소리 없이 제대로 입이 벌어진다면 수술하고 싶은데요. 검색으로 본 비용은 엄청나더라구요...^^ 수술을 두번 하신것 같은데.. 비용이 어떻게 되는지 궁금하네요..^^ 물론 사람마다 경우마다 좀 다르겠지요.^^ jejbass@hanmai.net

  11. 2013.02.07 22:32  댓글주소  수정/삭제  댓글쓰기

    비밀댓글입니다

  12. 2013.10.31 14:01  댓글주소  수정/삭제  댓글쓰기

    비밀댓글입니다

  13. 2014.03.04 00:37  댓글주소  수정/삭제  댓글쓰기

    비밀댓글입니다

  14. 박혜린 2014.08.28 02:15 신고  댓글주소  수정/삭제  댓글쓰기

    안녕하세요
    7년을 턱관절디스크와 지내고 있는 사람입니다~
    아직 수술이 확정되지는 않았지만 근래 갑자기 증세가 급격히 악화되는 바람에 아마도 곧 수술 선고(..)를 받지 않을까 싶어서
    조마조마하게 기대리고 있는 중인데 내비도님의 수술후기가 저에게 심적으로 많은 도움을 주셨습니다.
    김형곤 교수님 믿고 쭉 왔는데 퇴임하셨다네요.. ㅠㅠㅠㅠ
    한번도 뵌적없는 선생님과 수술이야기를 하려니 마음이 조금 불안울적답답합니다..
    잘지내고 계신 것 같아서 참 다행입니다. 다른 포스팅들도 읽어보았는데 여행도 많이 하시고 멋지게 사시는 분 같아서 부럽습니다
    또 들를게요..!

  15. 2014.11.26 22:38  댓글주소  수정/삭제  댓글쓰기

    비밀댓글입니다

  16. 김준서 2015.01.12 13:15 신고  댓글주소  수정/삭제  댓글쓰기

    안녕하세요 저는 중학교때 왼쪽 턱관절에 외상을 입었는데 그 후로 계속 삐걱거리는 소리가 나고 관절 갈리는 소리가 나서 병원에 가서 스플린트 장치를 끼워 봤으나 아무 효과가 없었고 그러다 이제는 갈리는 소리도 안나고 그냥 뼈끼리 부딪히는 상태로 방치되다가 최근에 턱관절쪽에 스트레스가 너무 심해지고 계속 딱딱거리고 그래서 수술을 하려 하는데요 이렇게 왼쪽이 악화되다보니까 멀쩡하던 오른쪽 관절에서도 가끔씩 모래갈리는 소리가 들리기 시작했어요

    정말 미치겠습니다 얼굴도 길어지고 이상해지고 비대칭이 되어지고 이렇게 지낸지 십년이네요 강남 세브란스 병원에서 수술 받는것 괜찮은가요?

  17. 헬레나 2015.02.28 08:09 신고  댓글주소  수정/삭제  댓글쓰기

    수술효과는 어떠신가요? 부작용은 없으세요?

  18. 이은선 2015.05.18 22:38 신고  댓글주소  수정/삭제  댓글쓰기

    비용은 얼마들었는지 알수있을까요?
    그리구 왼쪽만문제여서 수술하신거예요?
    이후에 재발등은 없으셨는지요?

  19. 잉ㅠ 2015.10.12 17:16 신고  댓글주소  수정/삭제  댓글쓰기

    저도왼쪽디스크빠져버렸는데요
    빠진지한달됐는데의사가 치료불가능하고
    스플린트하자고해서 본뜨고오는길인데요..
    디스크를원래대로옮길수있네요?서울대병원왔는데여기선 안된다고만하고...단지 디스크빠진거빼곤 문제도없다는데...
    병원어디서수술하셨나요?
    수술비는얼마나오셨어요?
    선생님성함도알수있을까요?
    ㅠ너무힘드네요ㅠ...

  20. 턱관절딱딱 2015.12.16 13:21 신고  댓글주소  수정/삭제  댓글쓰기

    지금 잘 지내고 계시나요? 또다시 딱딱거린다거나 아프진 않으신가요?

  21. 간저해요 2017.06.24 17:53 신고  댓글주소  수정/삭제  댓글쓰기

    안녕하세요 턱관절장애로 고생하는 고3입니다. 비수술요법 진행중인데 시원치않습니다 ..졸업하고 턱관절 수술해서 이고통에서 벗어나고있습니다... 수술예후에 대해서 매우 궁금한데 사람하나 살린다 생각하시고 짧게라도 답해주시면 감사하겠습니다 .!부탁드립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