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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08/12/16 16:42
수술후기 1편에서 밝힌 바대로 수술 사진 몇개를 올립니다.
영동세브란스 병원에서 턱관절 수술을 앞두고 계신 분들께 도움이 되었으면 합니다.
그전에 '턱관절? 턱에도 디스크가 있어??' 하시는 분이 계시다면 이 그림을 함 보세요.

사용자 삽입 이미지
ㅇ 내가 받은 수술은?
의학적병명: '측두하악관절장애'
왼쪽 그림하단의 파란색이 디스크인데, 이번에 수술한 오른쪽의 경우에는 그 디스크가 앞으로 다 빠져나와있고 심지어 디스크에 천공 (구멍)이 생겨있는 상태.
디스크가 자리를 벗어나 있으니 위턱과 아래턱이 닿으면서 아래턱도 일부 닳아진상태였다.
디스크가 빠져 나오면 뒤쪽의 인대가 딸려와 늘어나 있게 되고 입벌리거나 뭘 씹을때 신경이 눌려 아프게 된다.

따라서 늘어난 인대를 자르고, 디스크를 땡겨 이어 붙여서 제 자리에 위치한 후 구멍난 디스크를 메꾸고 마모된 턱관절뼈를 다듬는 수술.

턱뼈를 갈아냈다고는 하지만, V라인과는 전혀 상관없는 부위의 턱뼈이므로, '어? 턱은 왜 계속 사각이냐?' 라는 아픈 질문은 하지 말아주시길. ^^;
(그러고보면 정말 성형수술 하시는 분들 대단한 것 같아..)

ㅇ 수술전 해야 할 일 - 미용실 가기
왼쪽 사진은 수술 후 1주일 쯤 되었을 때이다.
귀 바로 앞을 절개하게 되므로 머리를 깎게 되는데, 아무래도 간호사 선생님들의 손길보다는 미용실을 추천.
빨간색으로 금을 그은게 보이죠?
저 정도를 경계로 겉머리는 위로 올려 아래부분을 바리깡으로 밀어달라고 하길 바람. (지난번엔 그냥 간호사샘이 싹뚝 겉 머리까지 자르는 바람에 언발란스 스탈되서 한참 바보스러웠음)
그리고 사진에 잘 안보이지만 큰 집게삔 하나 가져가세요. 아주 요긴함.

ㅇ 수술 후 얼마나 괴물이 될까?
- 무시 무시할 정도로 괴물로 변신하지는 않는다. 내 경우엔 얼굴이 부으니 눈 밑 주름이며 잔주름이 쫙 펴지면서 볼까지 통통해지니 어찌나 피부가 탱탱 좋아보이던지. --;
아마 10대나 20대 분들 같은 경우엔 좀 빵빵해지지 않을까 싶다. 

▲ 사진 설명 (왼쪽부터 반시계방향으로)
- 수술 첫 날 : 턱도 턱이지만, 마취로 인한 삽관때문인지 목구멍이 정말 넘 아프다.
                   회복실에서 깨면서부터 마치 망치로 두들겨 맞으면 이럴것 같은 동통이 찾아오는데,
                   아프면 참지 말고 진통제를 맞으면 된다. 
                   (내경우엔 첫날 병실에 올라온 후 한번, 그리고 셋째날 한번 그렇게 딱 2번 맞았음)
                   병실로 올라온 후에 아프다고 잘려고만 하지 말고
                   마취 가스를 폐에서 빼기위해 열심히 심호흡을 해야한다.
                   코에 꽂아놓은 건 산소로 폐 호흡을 도와준다. 
                   전날 12시부터 금식인데다가 이 날도 저녁 8시까지 금식이라 목마르고 배고프다.
                   입술을 움직여 말을 하게 되는데 '음. 복화술이란게 이런거구나 알게 된다'                  
- 수술 2일째 : 얼음 찜질을 열심히 해야한다. 그래야 붓기가 빨리 빠진다. 물도 많이 마시고.
                    냉온찜질 겸용되는 팩을 얼려서 쓰는게 사진에 보이는 병원에서 주는 것 보다 좋은 것 같다. 
                    얼려도 젤타입이라 말랑해서 볼 선을 따라서 휘어지고 무겁지도 않아서 덜 아프더라고. 
                    (영동세브란스 지하1층 의료기파는 곳에서 팜)
                    어제의 복화술 보다는 한층 발전하여 전도연 스탈의 복화술이 나오게 됨.
-  수술 5일째 : 드뎌 링거를 뺐다. 아.. 어찌나 날아갈 것 같던지.
                     머리붕대는 4일째 되던날 풀었고, 이날 드뎌 머리를 감았다. ^^ 
- 수술 6일째 : 수술한쪽과 반대방향. 볼 살이 원래대로 들어가지고 있다.. 음. 빵빵한게 젊어보이고 좋던데.  

ㅇ 병원생활
옷이 그 사람의 캐릭터를 일부 보여준다는 건 정말 맞는 말이다.
분명히 멀쩡하게 걸어서 들어갔는데, 환자복으로 갈아입는 순간! 아 어쩜 이토록 환자처럼 보일 수가..!
그와 동시에 나를 '환자'로 대하는 병원 사람들. (퇴원시에는 이것과 꼭 반대의 현상이 벌어짐.)   


- 2인용 병실은 훌륭했다. 4일을 있었는데 내가 있는 동안 옆침대에 환자가 없어서 완전 독방이었음.
- 수술한 날도 저렇게 걸어서 화장실 가는 게 가능하다. 다만 어지럽고 무거워서 어찌나 몸 놀림이 느리게 되는 지 깜짝 놀랄지경. 흡사 '노인체험'을 하는 기분.
- 수술 담날부터 그저 하얗기만한 쌀죽이 나온다. 반찬은 죄다 갈아서 나온다. 저 죽 한그릇을 비우기란 여간한 식성이 아니고서는 힘들다.  반찬도 정말 맛 없다. 정말 이때부터는 아픈것도 아픈거지만 배고픔과의 싸움이 시작된다. ㅎㅎ (궁여지책으로 종가집 볶음 김치를 사다가 국물에 비벼먹던 날임)
- 사람이 뭔가를 '와구 와구' 씹고 꿀꺽 삼키고 싶은 욕구가 얼마나 강한가를 알게 된다. 
  떡볶이가 어찌나 먹고 싶은지 잘게 잘라서 뱀처럼 꿀떡 꿀떡 삼켜버렸음. 
 
ㅇ 챙겨가야 할 물품들
- 물티슈와 조그마한 가습기는 꼭 가져가길 바람.
- 입 벌리기가 쉽지 않기 때문에 2~3일은 일반 숟가락으로 밥 먹기가 어렵다. 작은 스푼 가져가길. 
   (난 요플레 스푼으로 밥먹었음)
- 병원에서 신을 슬리퍼도 꼭 가져가야 함. 보호자가 있다면 보호자용 이불도 챙겨가길바람.
- 빨대는 의외로 필요없음. 빨대로 빨 때 턱주위에 드는 힘이 오히려 더 아프더라고. 
   살살 입대고 마시는게 훨씬 나았음.

ㅇ 기타
- 문병객은 최소한으로 받는게 도움. (꼬라지도 간지가 안사는 데다가, 아무래도 말을 하게 되니까..)
- 벌써 2주가 다 되었네요.. 기억이 가물가물.
   도움이 되시길 바라고 개인적으로 더 궁금한 사항은 문의 주세요.
   건강합시다!!! 

▶2006년 왼쪽 턱관절 1차 수술후기 보기 : http://www.naebido.com/497
▶2006년 왼쪽 턱관절 2차 수술후기 보기 : http://www.naebido.com/488
2008년 턱관절 수술후기 #1 보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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예지 | 2008/12/16 21:02 | PERMALINK | EDIT/DEL | REPLY
언니 2006년에 수술하셨을때 대전에서 연말 연휴라 서울 올라오는 길에 언니 병원 들렀던게 생각나요.
그때도 참 많이 아프고 힘들어 보였는데... 이 사진들보니 또 언니 엄청 힘들었겠구나.. 하는 생각이.
앞으로는 정말 건강하게 살수 있도록 최선을 다해 보아요!
저두 몸안에 품고 있는 병들이 참 많은데.....
정말 사람이 극한으로 가기 전까지는 얼마나 이런것들을 귀찮아 하면서 외면하려고만 하는지...............
하여튼 화이팅입니당!!!
여의 | 2008/12/17 07:54 | PERMALINK | EDIT/DEL | REPLY
수술하신 후기 이제 봤네요. 저도 정말 익숙한 풍경이로군요. ㅎㅎ 저도 이제 수술한지 두 달이 되어갑니다. 내일 병원에 가는데, 혹시라도 뵙게 되면 인사해요^^ 사진을 뵈서 알아볼 수 있을 것 같은 생각이.

그리고 요즘 오마이턱 사이트에는 안 가시나요?
naebido | 2008/12/17 12:29 | PERMALINK | EDIT/DEL | REPLY
To.예지 : 예지야. 몸 안에 품고 있는 병들의 대부분은 왠지 마음에서부터 오지 않나 싶기도 해.
늘 건강하고 밝은 생각으로 채울 수 있기를.. 너 있는 곳이 또 문득 그립네. ^^
To.여의 : 안녕하세요. 전 담주 외래예요. 언제 뵙게 되면 인사나눠요.
그리고 오마이턱 사이트는 왠지 너무 우울(?)해서 안간답니다. ^^
이영곤 | 2008/12/17 13:44 | PERMALINK | EDIT/DEL | REPLY
수술 잘 받고 다시 건강해 지셔서 다행입니다.
건강이 최고 입니다. 항상 몸 조심, 몸 건강, 마음 건강 하세요^^
여의 | 2008/12/17 14:05 | PERMALINK | EDIT/DEL | REPLY
그러게요. 안 그래도 저는 거기서 지금 실망하고 있어요. 어둡고 우울할 뿐만 아니라 소모적이어서요. 아무튼 매일매일 나아지시길 바랄게요. 가끔 소식 전하고 살아요^^
naebido | 2008/12/17 23:30 | PERMALINK | EDIT/DEL | REPLY
To. 이영곤 : 상무님, 감사합니다. 연말이라 술자리 많으실텐데 몸 관리 잘 하시구요. ^^
To. 여의 : 긍정적인 맘가짐만큼 병에 도움이 되는 약도 없는 것 같습니다. 화이팅하세요.
바위처럼 | 2008/12/28 23:10 | PERMALINK | EDIT/DEL | REPLY
빨리 쾌차하시길 빌겠습니다
한해 마무리 잘하시고 새해에는 건강하시고
좋은일들 많이 생기길 바랄께요~
antisys | 2009/05/31 13:19 | PERMALINK | EDIT/DEL | REPLY
유용한 정보 감사합니다.
저는 30대 중반의 아저씨인데, 요즘 턱관절 장애로 한방병원에 다니고 있어요. 사실 큰 기대는 하지 않지만
여기저기 다닌 후 상태를 볼 생각입니다. 여기가 어느정도 정리되면 치과들을 나여보겠죠. --;; 생각보다 고치기 힘든 병이더군요. --;;

유용한 정보 잘 보고 갑니다. 건강하시길...^^
naebido | 2009/05/31 21:06 | PERMALINK | EDIT/DEL
안녕하세요? 30대 중반의 아저씨면 저랑 친구세대네요. 반갑습니다. ^^ 워낙 단기간에 호전 되는 질환이 아니라서 몸과 맘이 많이 지칠 수 있는데.. 지지 마시기 바랍니다. 건강하세요.
| 2009/06/02 17:07 | PERMALINK | EDIT/DEL | REPLY
상세한 수술 후기 고맙슴당~
8월 4일 신촌세브란스에서 수술을 앞두고 있는 31살 처자입니다.
엠알아이 상으로 양쪽 디스크가 다 빠져 있어 김형곤 선생님이 수술밖에 방법이 없다하셔서 수술하기로 맘 먹었는데 현명한 선택인지 잘 모르겠네요~
몇년전부터 턱관절에서 소리가 나면서 작년 급속도로 안 좋아지더니 지그재그로만 벌어지더라고요~
작년여름부터 경희대 병원을 다녔는데 호전이 안되고 오히려 스프린트 착용후 지그재그로도 안 벌어지고 손가락 2개 들어갈 개구량 정도예요~ 몇달전부터 통증까지 수반되어 오른쪽은 사실상 음식을 씹기도 힘들고요~
저같은 경우엔 양쪽 디스크가 다빠져있어 더 걱정입니다. 너무 궁금한것들 많은데 답변좀 부탁드려요~
naebido | 2009/06/02 23:44 | PERMALINK | EDIT/DEL
안녕하세요. 생각이 많으시겠어요. 제 지인중에는 턱디스크가 양쪽이 다 빠졌음에도 무리없이 지내고 있습니다. 그 친구는 서울대병원을 다니고 있고요. 문제는 통증인것 같아요. 통증여부가 수술여부에도 큰 영향이 있는듯한데요.. 모쪼록 잘 완쾌되시길 바라겠습니다.
민들레 | 2009/12/11 07:20 | PERMALINK | EDIT/DEL | REPLY
이 글은 제가 올해 6월 턱관절 문제로 고생하면서 보게 되었고, 그 후로 이 글을 여러번 읽고 읽으며 마음의 준비를 했습니다. 김형곤 선생님께 12월22일 수술합니다.
갑자기 나타난 턱관절 이상에 몸과 마음이 지쳐갈 때 위로를 주셔서 감사합니다.
naebido님의 친절하고 세세한 후기 덕분에 마음준비 잘하고 있습니다.
지금은 일상생활이 많이 편해지셨나요? 2~3개월 후면 거뜬해지겠지요? 솔직히 많이 겁나고 무섭습니다.
건강잘 챙기세요~~
naebido | 2009/12/11 13:09 | PERMALINK | EDIT/DEL
도움이 됬다니 감사합니다. 어제 외래에 다녀왔는데 정말 환자들 많더군요. 수술까지 할 정도면 고생많으셨을텐데 잘 받으시고 건강해지시길 바랄께요. 화이팅입니다!!
민들레 | 2009/12/12 01:57 | PERMALINK | EDIT/DEL | REPLY
꼭 코멘트를 해주시니 좀 더 적극적으로 질문할께요~
금방 회사로 출근을 강행(?)하셔서 놀랐습니다.
그렇게 빨리 복귀할 수 있나요? 전 지금 2개월은 꼬박 산후조리하듯이 있어야 한다고 생각하고 있어서...
(2개월간 휴직했습니다.^^)
어느정도의 회복시간이 필요했는지 1년이 지난 지금은 일상생활에 문제가 없으신지..궁금합니다.
외래검진은 언제까지 필요하고 지금은 어떤 상태이신지..
저는 부정교합이 심해서 치아교정이 불가피하다고 하셨습니다. 참 제 나이는 만40세 아줌마예요~*^^*
naebido | 2009/12/13 12:50 | PERMALINK | EDIT/DEL
안녕하세요. 충분히 쉬면 좋죠 뭐. 2개월휴직이라니 부럽네요. ^^ 수술후 3개월까지는 입 벌리는게 두렵고 아프고 힘들고 그래요. 그래도 열심히 하셔야 하구요. 차차 나아지는데 1년쯤 된 지금도 입을 크게 벌릴땐 뻐근합니다. 전 9개월이 지나서야 4Cm가 넘었는데 어떤분은 3개월만에 5Cm까지도 되고 그러시더라구요. 사람마다 다 개인차가 많은것 같아요. 일상생활엔 지장이 없지만 여전히 외래다니고 있습니다. 수술이 끝이아니라 현상개선이라고 생각하기 때문에 평생 관리해야할 질병이 아닌가 싶어요. 힘내시고 수술 잘되시길 바랍니다. (혹 더 궁금한사항은 이메일 주소 남겨주세요~)
민들레 | 2009/12/14 06:47 | PERMALINK | EDIT/DEL | REPLY
고맙습니다. 정말 동병상련이라고 얼굴 몰라도 맘알아주는 님께 신세를 집니다.
스플린트 끼고 어깨통증이 가셨는데 다시 어깨가 욱신거리고 아프기 시작해서 저도 수술 잘 잡았다고 생각하고 있습니다. 턱이 아프니까 어깨는 덩달아 아프네요. ^^
제 메일은 jeonganna519 @ hanmail.net 입니다.
귀찮으실것 같은데 이렇게까지 신경써주셔서 정말 고마워요~
평생관리라고 하니까 늘 조심하시고, 그 아픔을 다 견디신 naebido님~ 존경합니다.
수술후엔 더 그런 생각이 들겠지요?
naebido | 2009/12/15 11:43 | PERMALINK | EDIT/DEL
수술후에도 가끔 들르셔서 근황 전해주세요. 이메일은 저장해뒀습니다.
민들레 | 2009/12/30 12:31 | PERMALINK | EDIT/DEL | REPLY
님의 후기글과 꼭 달아주신 리플 덕분에 용기백배하여 수술을 잘 하고 퇴원했습니다.
같은날 수술한 5살 언니랑 퇴원후에도 이래저래 궁금한 것 투성이입니다. 그분도 오른쪽 수술을 했는데 왼쪽도 별로 안좋은 상태라고 합니다. 저역시 왼쪽 상황이 아주 안좋고요.
퇴원후, 입벌리기가 정말 수행 입니다. 수시로 100번이고 하라고 하셔서 오늘 100번을 목표로 하려고 하는데 너무 아프고 연속25회 했더니 어지럽기까지해서 우선 잠깐 쉬고 있습니다. 개구량은 4센티미터입니다. 님은 하루에 몇번정도 하셨고 어떤 증상이 있었는지 궁금해서요. 가물가물하실수도 있겠는데... 선배님이라 자꾸 물어보게 됩니다. 의사선생님앞에선 이상하게 아무 생각이 안나고요. 그 언니는 왼쪽까지 아프다는데 괜찮은 것인지 걱정되나 봅니다. 제 메일로 답변 주시면 감사하겠습니다.
naebido | 2009/12/30 13:12 | PERMALINK | EDIT/DEL
안녕하세요. 메일 드렸습니다.
mj | 2010/01/14 10:03 | PERMALINK | EDIT/DEL | REPLY
혹시.. 보험회사에서 진료비는 보상 받으셨어요?
턱관절은 보상에서 제외 되나요..?
naebido | 2010/01/14 21:03 | PERMALINK | EDIT/DEL
종신보험인데 큰 금액은 아닌데 지급받았습니다. 보험종류에 따라 틀리지 않나요? 상세히는 잘 모르겠네요.. ^^
| 2010/02/08 12:37 | PERMALINK | EDIT/DEL | REPLY
비밀댓글 입니다
naebido | 2010/02/08 22:53 | PERMALINK | EDIT/DEL
고생이시네요. 임재형교수님은 스프린트 맞출때 교정봐주셔서 뵜어요. 몇년 전에 수술 주치의선생님이시기도 했구요. 1년을 기다리기 힘드시니 일단 가보시는게 좋지 않을까요. 교정수술을 하게되면 천차만별일꺼구요. 제경우는 http://www.naebido.com/833 에 썼듯이 230정도였어요. 예약하셨다니 의사샘을 만나보시는게 좋겠지요. 기운내시구요. 힘내세요.
답변좀... | 2010/02/23 14:42 | PERMALINK | EDIT/DEL | REPLY
턱관절 디스크때문에 여기 저기 알아보다가 포기 직전에 님 수술후기 보고 용기가 나네요.
혹시 수술받으신지 꽤 되셨는데 지금은 어떠세요? 후유증이라던가... 제가 겁이 많아서..
저는 30대초반이고 턱관절에서 소리도 나고 하지만, 턱도 좀 삐뚤거든요.
혹시 수술하면 그것도 좀 보정될까 해서요..
성형수술 같은 것보단 근본적인 관절을 치료하면서 턱 삐뚤은것도 좀 교정이 된다면 정말 하고싶은데..
수술비용도 궁금하고.. 님의 용기가 부럽습니다. 답변좀 부탁드릴께요..
naebido | 2010/02/23 16:21 | PERMALINK | EDIT/DEL
소리가 난다고 해서 수술하진 않구요. 성형과 턱교정을 말씀하시는데 그 부분은 의사샘과 말씀을 나누는게 좋겠지요. 성형수술을 말씀하시는 걸 보면 악교정술을 말씀하시는듯도 하고.. 암튼 용기를 내서 수술한게 아니라 수술을 해야만했기에 한거라 님이 원하는 답변이 될런지 모르겠습니다.
밍키 | 2010/02/23 21:17 | PERMALINK | EDIT/DEL | REPLY
안녕하세요.턱관절수술에관해 알아보다가 알게됐어요.
저도 어제 김형곤교수님에게 진료를 받았어요. 예약이 밀려서 7개월이나 기다렸어요 초진인데요
EBS명의라는 프로그램에 나오셔서 그런것 같아요.
저는 왼쪽턱에서 모래씹는소리가 나요.수술할가능성이 많다고 하시네요.
님글 보니 성격이 유쾌하신것 같아요.
저는 17년넘게 고생한거라서 우울증생겨서 우울증약도 먹었거든요.
저도 한보균치과에서 똑같은말 했어요.ㅋㅋ

수술해도 재발가능성이 많다고 하니 걱정되네요.
지금 어떤신지 궁금해요.
naebido | 2010/02/23 22:37 | PERMALINK | EDIT/DEL
수술할 가능성이 있다고 하셨다니 걱정이 많으시겠어요. 아직은 살만한데 심적으로는 어쨋든 불안하죠. 치료 잘하시길 바라겠습니다.
이선영 | 2010/02/24 19:50 | PERMALINK | EDIT/DEL | REPLY
안녕하세요. 정말이지 대단하세요.
저도 4월 8일에 수술을 잡고 왔답니다. 그런데 정말 궁금해요. 수술하시고 나서 어떤부분이 많이 좋아지셨나요. 지금은 말씀 하실때 괞찮으신가요. 컨디션은 수술전과 많이 다르게 좋아지셨나요?
티비에서 보니까 수술예후가 좋지 않다는 것을 본적이있어서 많이 불안합니다. 귀찮으시더라도 답변 부탁드려요..
naebido | 2010/02/25 00:43 | PERMALINK | EDIT/DEL
안녕하세요. 일부 아, 와 처럼 입을 크게 벌리거나 씹을때 통증이 심했지요. 그 즈음 노래방은 꿈도 못꿨구요. 지금은 하품도 하고 단무지도 먹으니 살만해졌다고할까요. 오른쪽은 수술한지 1년이 넘었는데 여전히 입벌릴 때는 거북합니다. 수술 예후는 사람마다 그리고 몇년을 기준으로 하냐에 따라 다를테니 더 두고 봐야겠지요. 수술 잘 되시길 바랄께요.
달려하니 | 2010/02/25 22:33 | PERMALINK | EDIT/DEL | REPLY
우와 오마이턱 사이트가 지금 안들어가져서요

검색하다가 이 블로그가 가장 자세한거 같아서 글 남겨봐요^^

윗님은 4월8ㅇㄹ 이신데 저는 29일이에요 8일날 된다고 하셨다가 변경됨 ㅠㅠ

저도 아직은 걱정이 태반인데요

저 같은 경우는 개구량이나 씹는ㄱ ㅓ아무런 문제가 없는데

두통 때문에요

근데 이 두통이 꼭 턱관절때문에 오는건 아니라고 봐서 오늘 말씀드렸는데

김썜말씀은 80프로 이상이 턱관절 땜에 온다~ 고 하셨네요

저도 양쪽이 다 안좋아서 흠.....수술을 2번할수도 ㅠㅠ

아직 고민중입니다 하지 말라는 사람은 또 왜이렇게 많은지 .....

암튼 많은 정보와 힘을 얻고 갑니다 힘내세요!!^^
naebido | 2010/02/26 00:22 | PERMALINK | EDIT/DEL
정말 사람마다 참 다른 것 같네요.. 잘 결정하시고, 치료도 잘 되시길 바랄께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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