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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05/06/06 21:36
한국의 8경중 하나라는 대둔산을 다녀왔습니다.

아침 6시 40분 서울을 출발,
서울 - 경부고속도로 - 대전/통영간고속도로 - 추부IC - 대둔산
(자동차로 약 2시간 30분)

사용자 삽입 이미지
 
베티재라는 고개를 올라
대둔산 주차장에 들어서니,
생각했던 것보다
너무도 우람한..
마치 설악산의 울산바위같은 자태의
산이 눈에 들어옵니다.
해발 878m ...



이제 겨우 2번째 산행인데, 저 산을 오를수 있을까...
나와의 힘겨운 싸움이 되겠구나..
겁이나면서도 알 수 없는 에너지가 마구 몰려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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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대둔산을 검색하면 나오던 그 멋진 구름다리를 직접 건너고..
(저기 아는 아저씨 한분이 건너고 계시네요.. ㅋㅋ)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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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오금이 저린다'라는 말을 알게해준 공포의 삼선교를 올라..
(※이미지출처: NAVER)

드디어.. 해발878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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정상에 섰습니다.

돌 산이라 무척 어려웠지만,
내려올때 케이블카를 이용해서 그나마 살아서 돌아온 것 같습니다.

산행은 제게.. 어찌보면 무모한 도전이지만
그 무모함 속에 얻는 무형의 것들이 저를 움직이게 하네요..

응원해주세요.. ^^

  • 산행일시 : 2005년 6월 5일
  • 산행지 : 대둔산 (878m)
  • 산행인 : 내비도 외 여러 다수
  • 산행코스 : 매표소- 동심바위-금강구름다리-삼선교-마천루 정상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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