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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05/01/13 13:3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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소유의 종말
ㅇ 제레미 리프킨 (Jeremy Rifkin)

산업화 시대의 자본주의를 대표하던 것이 "소유"였다면 이제 "접속"의 시대로 변하고 있다.
심지어 감동까지 돈으로 계산하는 시대가 올 것이다.
소유가 문제가 아니라, 접속할 수 있는 권한이 있는가 없는가로 부의 이동이 될 것이라는 논지는 많은 공감을 불러일으킨다.

한마디로 이제 물건을 구매하는 대신에,
접속하는 대신의 Fee를 내는 세상이 오고 있다는 거다.

실제로 미국에서는 종자에 대한 저작권(특허권)이 출원되었다고 하는데,
그렇게 되면 농부가 1년 농사짓고 난 담에 또 농사를 지을땐
그 종자를 맘대로 사용할 수 없게 되고..
종자 사용료를 내야 한다는 얘기.

심지어 특정 사람한테 나오는 물질까지 한 병원에서 특허를 냈따고 하니
지 몸뚱아리조차도 소유하지 못하는 시대가 오는 것이다.
생각할수록 망할노무 세상 아닌가!!

조지오웰의 1984가 정녕 우리에게 닥친 미래일까...
사랑, 정, 감정, 인연.. 이런 카테고리는 점점 박해져갈 수 밖에 없을까?
정녕 미래는 이토록 암울할까..

아.. 이런 미래, 이런 사회는 정말이지 넘 싫은데.
맘에 맞는 지인들을 끌어모아
시골로 들어가 공동체를 꾸리고 자급자족하며 살고 싶어진다..
누구 의향있는 사람?

...
이 사회가 미래, 어떻게 굴러갈 것인지 조금이라도 관심있는 사람이라면 꼭 한번 읽어보길..

| 2005. 1. 1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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